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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Phil Foden, Philip Walter Foden)

축구왕피구 2023. 3. 8. 18:41

필 포든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영국 프로 축구 선수이다. 그는 2000년 5월 28일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스톡포트에서 태어났다. 포든은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고 일찍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프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그의 여정은 열심히 일하고, 헌신하고, 인내하는 것 중 하나이다. 이 글에서는 필 포든의 일대기를 만 마디 말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어린시절

필 포든은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의 마을 스톡포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의 아버지 필 포든 시니어는 지역 클럽에서 활약한 열성적인 축구 선수였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포든은 어린시절부터 줄곧 맨시티의 서포터로 활동했다

그는 아버지의 축구 사랑을 이어받아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고  그는 종종 그의 아버지와 함께 지역 경기에 가서 그가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곤 했다.

포든은 세인트루이스에 다녔다. 스톡포트에 있는 베르나데트의 가톨릭 초등학교에서 그는 스포츠에 뛰어났다. 그는 달리기, 자전거 타기, 축구를 즐기는 재능 있는 운동선수였다. 그의 선생님들은 빠르게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게임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도록 격려했습니다.

포든의 부모님도 그의 꿈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종종 그를 지역 경기에 데리고 가서 그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축구 학원에 등록하곤 했다. 특히 포든의 아버지는 축구 선수로서 그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들을 지도했고 그가 경기의 기본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초기 경력

포든의 축구 재능은 어릴 때부터 분명했고, 그는 곧 지역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역 클럽인 레드그리드 벌컨스와 플레처 모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포든은 이들 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 그의 활약은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아카데미의 관심을 끌었다.

2009년, 포든은 9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그는 빠르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노력를 통해 승진했다. 포든의 재능은 그의 활약에서 두드러졌고, 그는 곧 아카데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포든의 발전은 빨랐다. 그는 U-13, U-15, U-18 팀에서 뛰었고, 단 한번의 임대생활 없이 2016년에 U-18 프리미어리그 컵을 우승한 팀의 일원이었다. 포든은 2016년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유소년 팀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프로 경력

포든의 재능과 노력은 2017년 맨시티 1군으로 승격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2017년 11월 페예노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포든은 당시 17세에 불과했고,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찬사를 받았다.

포든의 1군에서의 발전은 처음에는 느렸지만, 그는 훈련에서 계속해서 열심히 했고 인상적이었다. 그는 2017년 12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곧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단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9-20시즌 포든의 활약은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그는 그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0-21시즌 포든의 활약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그는 여러 골을 넣었고, 많은 도움을 주어 맨체스터 시티가 4년 만에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포든의 시즌 활약은 그에게 폭넓은 찬사를 받았고, 그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20-21시즌 50경기 16골 10도움)

2021-22시즌 포든은 시즌초반 부상으로 리그전에 결장했으나 , 제대로된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에서 제로톱의 폴스나인 역활을 타 선수에 비해 우수하게 해내는등 시즌 전반적으로 잘 소화했으며, 이번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영플레이어를 두시즌 연속 석권했다. (45경기14골1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