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Rodrigo Hernández Cascante)

로드리고 에르난데스 카산테(, 흔히 로드리(Rodrigo Hernandez Cascante)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6년 6월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초기 생애와 청소년 경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 시절, 로드리는 빠르게 유망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드필더로 뛰었고 기술적인 능력, 시야, 그리고 패스 범위로 유명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연마했고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키웠고, 이것은 그가 아카데미의 반열을 통과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그는 빠르게 선수단을 통과했고 아카데미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로드리는 미드필더로서 기량을 연마하였고, 경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그는 기술적인 능력, 비전, 그리고 패스 범위로 유명했고, 그는 빠르게 청소년 팀의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17세의 나이에 1군과 함께 훈련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것은 로드리에게 중요한 이정표였는데, 그는 스페인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들로부터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그는 훈련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고, 결국 1군으로 승격되었다.

프로 경력

비야레알

로드리는 2015년, 19세의 나이로 2부 리그의 카스테욘으로 1년간 임대된 후, 비야레알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는 빠르게 비야레알의 주축 선수로 입지를 굳혔고, 데뷔 시즌에 팀이 라 리가 5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그의 활약은 유럽의 몇몇 주요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는 비야레알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로드리는 비야레알에 남기로 결정했고, 경기를 계속해서 향상시켰다. 그는 2017-18 시즌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고, 그의 활약은 비야레알이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스페인 축구 협회에 의해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8년 여름, 로드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M 방출 조항에 따라 유소년팀으로 복귀했다. 그는 11년 만에 클럽을 떠난 가비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여겨졌다. 로드리는 빠르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데뷔 시즌에 팀이 라 리가 준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로드리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은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한 유럽의 몇몇 큰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9년 7월,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70M 방출 조항을 발동하여, 그는 당시 가장 비싼 스페인 선수가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빠르게 팀의 활력소가 됐다. 그는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 여겨졌고, 중원을 장악하고 경기의 템포를 좌우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의 패스 범위와 경기를 읽는 능력은 그를 맨체스터 시티의 소유 기반 경기 스타일에 필수적인 요소로 만들었다.

로드리는 데뷔 시즌에 맨체스터 시티가 카라바오 컵을 우승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두 번째 시즌에도 계속해서 경기력을 향상시켰고,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또한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 의해 투표되는 올해의 에티하드 선수로 선정되었다.

인터내셔널 커리어

로드리는 2018년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후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가 되었고, UEFA 네이션스리그와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같은 주요 대회의 선수단의 일원이 되었다.

로드리의 플레이 스타일은 191cm의 장신과, 뛰어난 탈압박, 빌드업 능력 또한 수미로서 우수한 태클능력을 지니고 있다.

펩의 전술에서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용하는데 필요한 선수이며, 짧은패스, 롱패스또한 정확도가 매우높고, 가벼운 발기술로 탈압박도 잘하는 선수이다. 이것이 펩이 찾던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선수인셈이다.

 

스페인 대표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